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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민씨, 제8대 한국예총 논산지회장 취임

  • 관리자
  • 2018-02-12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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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민씨, 제8대 한국예총 논산지회장 취임

회원 권익보호와 투명한 논산예총 조성 ‘다짐’

 

 

 


한국예총 논산지회(지회장 윤주민)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송덕빈ㆍ전낙운 도의원, 구본선ㆍ백승권ㆍ박승용ㆍ임종진ㆍ민병춘 시의원, 김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각 시군 지회장, 사회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ㆍ8대 지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사진> 


김병재 청주MBC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소프라노 독창(이현숙), 거문고 산조 춤(김영미)이 식전공연으로 펼쳐졌고,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한국예총논산지회 소개, 이임회장 이임사, 지회기 이양식, 한국예총논산지회장 인준서 수여, 축사, 공로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윤주민 8대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술문화에는 회원들의 혼이 담겨 있는 만큼 이를 지켜 드리고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회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논산예총을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주민 지회장과 함께 논산예총을 이끌어갈 임원은 송덕빈 국악협회장, 권선옥 문인협회장, 송용희 미술협회장, 정의주 사진작가협회장, 오영걸 음악협회장, 심우경 연예협회장, 김명환ㆍ엄태순 감사, 유원이 사무국장 등이다. 

중도일보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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